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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송하고 싶은 가족 동시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낭송하고 싶은 가족 동시
    • 노원호, 김옥애, 정두리 (지은이),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22-02-24

    시리즈행복한 우리 동시 읽기|동시향기 1·2권 동시 출간우리 주위에서 정겨운 목소리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다정한 전화 통화 소리, 낭랑하게 책 읽는 소리, 동화를 읽어 주며 아기 재우는 소리, 노래를 흥얼거리는 소리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소리가 그리운 요즘이다. 이러한 때 학교를 비롯한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동시낭송’이야말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다. 올바른 동시 낭송은 아름다운 정서 생활에 자양분이 되기 때문이다.동시를 낭송하면 무엇이 좋은가?첫째, 동시가 가진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게 된다. 시인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동시를 썼으며 무엇을 담아내고자 했는지 알게 되므로 동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둘째, 시가 가진 독특한 리듬을 알고 즐기게 된다. 동시가 가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음악성이다. 동시를 낭송한다는 것은 동시가 가진 음악성을 찾아내어 즐기는 일이며, 동시를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셋째, 시어가 갖고 있는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된다. 동시를 낭송하다 보면 마음속으로 자꾸 시어를 되새기게 되며, 시어의 겉으로 드러난 의미와 속에 담겨진 의미를 깨닫게 되어 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넷째, 시를 목소리와 함께 기억하게 된다. 좋은 사람이 들려준 시는 그 사람의 목소리와 함께 기억하게 된다. 지금이 아니라 먼 훗날 보고 싶을 때, 외로울 때, 슬플 때, 위로받고 싶을 때, 기쁨을 나누고 싶을 때 그것이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영혼의 목소리로 남는 것이다.다섯째, 대화를 할 때 시를 읽고 알게 된 아름다운 표현을 사용할 수 있고, 시 속에 담긴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을 배우게 된다.책 내용동시향기 02낭송하고 싶은 가족 동시가족을 주제로 한 동시 48편을 모았다. 어린이, 어른, 가족이 함께 낭송하기 좋은 동시이다. 노원호, 김옥애, 정두리 3인의 동시인이 참여하였다.책의 구성*동시를 어떻게 낭송할까?*동시를 낭송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작품마다 ‘낭송해요’의 낭송 요령을 덧붙였다.*예쁜 낭송카드 8종초등 교과 연계국어 2-1 (가) 1. 시를 즐겨요|4. 말놀이를 해요국어 3-1 (가) 독서단원·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국어 3-1 (가) 1. 재미가 톡톡국어 3-1 (나) 10. 문학의 향기국어 3-2 (가) 4. 감동을 나타내요국어 4-1 (가) 독서단원·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국어 4-1 (가)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국어 4-2 (나)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국어 5-1 (가) 독서단원·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국어 5-1 (가) 1. 대화와 공감|2. 작품을 감상해요국어 5-2 (가)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국어 6-1 (가) 독서단원·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국어 6-1 (가) 1. 비유하는 표현국어 6-2 (가) 1. 작품 속 인물과 나국어 6-2 (나) 8. 작품으로 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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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다리가 부러진 날 - 숭민이의 일기(아님!)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내 다리가 부러진 날 - 숭민이의 일기(아님!)
    • 이승민 지음, 박정섭 그림
    • 풀빛
    • 2017-12-07

    개콘보다 재밌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초딩 숭민이의 요절복통 학교생활 일기!도서출판모든 사건은 숭민의 다리가 부러졌기 때문?하루아침에 인기남에서 왕따로 전락한 11살 숭민이의 인생 역전 낙서 일기 《내 다리가 부러진 날》자칭 메시이자, 축구 게임 ‘사커일레븐’의 제왕이라 불리는 11살 남자아이 숭민은 일주일 중에서 유일하게 수요일에만 PC방에 갈 수 있다. 수요일엔 단짝인 동규도 매몰차게 버리는데… 그런 금쪽같은 수요일에 숭민은 PC방을 코앞에 두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그만 차에 치인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된 숭민은 누군가의 도움 없인 화장실도 못 가는 상황에 처한다.(화장실에서 똥을 눌 때면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 때문에 휘파람을 불어야 한다.) 하지만, 깁스를 해서 좋은 점도 있다. 집에서 만화책을 봐도 엄마가 잔소리 하나 않고, 친구들과 휠체어를 타고 장난을 쳐도 숭민만 혼나지 않는다. 또, 당번들이 돌아가며 숭민을 돕는데, 반에서 가장 예쁜 절세미인 백정민이 숭민의 다친 다리를 걱정하며 크림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닌가! 다리를 다친 불운이 행운이 되는가 싶더니, 백정민을 좋아하는, 반에서 가장 성질 나쁜 성기성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왕따가 된다. 게다가 이유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오랫동안 미워한 친구 심지영과 단 둘이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과연 숭민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사이다처럼 톡 쏘는 통쾌한 결말!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배꼽 빠지게 하는 코믹함!《내 다리가 부러진 날》은 이승민 작가의 세 번째 창작 동화다. 이승민 작가는 어린이책을 만든 편집자였고,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MD였고, 어린이책을 홍보하는 영업자며 이제는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다. 우여곡절의 삶 속에서 글쓰기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결국 오랫동안 바라 온 작가가 되었다. 그래서일까? 11살 숭민의 삶도 만만치 않다. PC방에 가는 운명의 수요일에 다리가 부러졌고, 학교에서 가장 예쁜 백정민이 숭민을 좋아한다 고백하고, 그로 인해 포악한 성기성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오랫동안 사이가 나빴던 친구와 화해를 하게 되고, 책이라곤 만화책 밖에 모르던 숭민이 독서 토론을 시작하며 책 읽기에 흥미를 느낀다. 숭민의 다리가 부러진 게 행운인지, 불행인지, 책의 마지막 장을 덮기 전까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숭민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네 인생과 같다.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처럼 우리네 인생은 변화가 많아서 무엇이 행운이고 무엇이 불운인지 모른다. 11살 숭민이의 이야기도 그렇다. 읽는 내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될 지 예측이 어렵다. 그래서 더 재밌는 게 아닐까? 알 수 없기에 두근거리는 게 아닐까? 학교생활을 해 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초특급 코믹 동화! 인생의 묘미와 코믹함의 절묘한 조화《내 다리가 부러진 날》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낄낄대며 읽을 유쾌한 동화다. 좌충우돌의 사건이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낸, 꼬이고 꼬인 운명의 장난 같은 삶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다.(사실 한마디로 ‘학교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인생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이어가지 않는다. 가까운 친구부터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는가! 그래서 인생은 수만 개의 씨줄과 날줄이 겹쳐졌다 하는 것이다. 《내 다리가 부러진 날》도 박정섭 작가의 그림이 없었다면 이보다 더 재미있게 나올 수 없었을 테다. 그림책 《도둑을 잡아라》, 《놀자》, 《감기 걸린 물고기》, 《짝꿍》 등을 쓰고 그린 박정섭 작가보다 완벽하게 은유적으로 코믹함을 표할 수 없을 테다. 인생의 묘미가 담긴, 무엇보다 무진장 웃긴 코믹 동화 《내 다리가 부러진 날》로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재미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독자 추천평“재미있어서 한숨에 다 읽었어요. 많은 친구들이 읽으면 좋겠어요.” _상현초등학교 박승준(12세)“숭민이의 솔직한 매력에 빠져들고, 맛있는 음식처럼 맛깔나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에요.” _서정초등학교 홍성민(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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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 부탁한다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내 아이 부탁한다
    • 김우임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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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 뽀 - 남매 동화집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내 친구 뽀 - 남매 동화집
    • 오훈 오희
    • 인사이트브리즈
    • 2021-03-03

    동화를 좋아하는 남매가 내는 첫 공동 동화집. 어릴 때부터 함께 동화를 읽고 함께 동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였다. 서로의 작품에 대해 비평을 해주는 것은 또한 즐거움 그 자체였다. 이제 그 큰 행복과 아동기의 비밀스런 추억과 감동들을 세상에 내놓으려 한다. 동화에서 언급되는 친구와의 갈등, 어른과의 소통 문제는 이야기의 소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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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 꿈을 그리는 화공 이야기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 꿈을 그리는 화공 이야기
    • 박현경 지음, 김영곤 그림
    • 내인생의책
    • 2017-12-07

    아버지가 권하는 직업을 택해 안정되게 살 것인가? vs 반대를 무릅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인가?찬영이 아버지는 찬영이가 가업을 이어 도화서 화원이 되기를 원해요. 하지만 찬영이는 그림을 그리기보다 말을 타는 무관이 되고 싶어요. 어느 날 찬영이는 낭떠러지 아래에 쓰려져 있는 억수를 구해 줍니다. 기억을 잃은 억수는 찬영이 집에 머물며 그림 숙제를 대신 해 주지요. 찬영이는 억수가 그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진짜 화원이 되어야 할 아이는 억수라고 생각합니다. 찬영이는 놀라운 일을 꾸미지요. 서로 다른 꿈을 가진 두 아이, 앞날은 어찌 될까요? 일의 가치를 깨닫고 내 꿈을 설계하다!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인기 있는 직업? 유명한 직업? 이 책은 수많은 직업 중에서 나에게 맞는 행복 직업을 찾아내는 눈을 갖게 해 줍니다.누군가 나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질문한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을까요? 남들이 모두 꿈꾸는 직업, 인정받는 직업, 엄마 아빠가 바라는 직업 말고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생각해 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진짜 원하는 꿈을 찾아보세요. 이 책을 통해 참된 일꾼의 모습을 만나고 스스로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를 시작하며우리는 일본의 ‘장인 정신’을 언급하며 계승할 우리 전통 사회의 직업 정신의 부재를 개탄합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에서 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인식 역시 일제의 식민 교육의 부산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자들을 ‘쟁이’ 혹은 ‘장이’이라고 부르며 천시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없으면 다시 재정립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키고 계승할 직업 정신을 탐색하고 일구기 위해 만든 초등 중학년 시리즈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발로 뛴 생활형 일꾼들을 통해왕가에 치중되었던 역사의 반쪽을 완벽하게 채우다! 시리즈는 왕실이나 반가의 인물이 아닌, 전문적인 일을 맡았던 중인 계층 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남녀 역할 구분이 뚜렷했던 조선 시대에 요리사의 길을 걸은 사내 ‘숙수’, 그림 그리는 ‘화공’,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 ‘의녀’, 하늘을 관측하는 ‘관상감’, 불을 끄는 소방관 ‘멸화군’ 등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던 일꾼들의 이야기가 한 권씩 펼쳐집니다. 귀한 신분은 아니어도 자신의 일만큼은 귀하게 여긴 보통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왕가 뒤에서 묵묵히 역사의 반쪽을 완성해 간 또 다른 주역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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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 한 입 줄게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너도 한 입 줄게
    • 황위친 지음, 타오러디 그림
    • 주니어아라크네
    • 2018-09-21

    사과를 나눠 주는 아기 토끼를 통해‘나눔’과 ‘신뢰’를 배우고 ‘재미’와 ‘감성’을 느껴요툭, 사과 한 개가 나무에서 떨어졌어요!아뤄는 그것을 기쁘게 한 입 베어 먹었어요. “와~ 달다. 맛있어!”그러고는 그 맛있는 사과를 친구들에게 나눠 주려고 했어요. “너도 한 입 줄게.”그런데 곰은 “필요 없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사자는 “그걸 왜 나한테 주려고 하는 거야?” 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봤어요. 또 아기 사슴은 “다른 사람이 주는 걸 먹어서는 안 돼!” 하면서 엄마와 함께 황급히 자리를 떠났어요. “어째서 다들 거절하는 거지? 정말 맛있는데…….” 아뤄는 몹시 속이 상했어요. 그러다가 손에 잡고 있던 사과를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데굴데굴 데구르르…….속상한 아뤄는 결국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요. “맛있는 사과가 굴러가 버리고 말았어. 으~앙~”이 상황을 본 친구들은 과연 아뤄에게 어떻게 행동할까요?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 맺는 것을 도와주는 책이에요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금 시대는 불신으로 가득 차 있어요. 가습기 살균제부터 살충제 계란까지 먹을 거 하나, 생활용품 하나까지 모든 것을 다 의심해 가면서 살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시대죠. 그럼에도 타인을 신뢰하는 법과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수립하는 법은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과제 중 하나예요. 이 책은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 타인의 선의를 받아들이는 방법, 그리고 사람과 사람 간에 신뢰를 구축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성 넘치는 시선으로 잘 담아내고 있어요. 『나도 한 입만 줘』와 같이 읽어 주면 참 좋은 책이에요이 책은 따뜻한 그림체와 감성 넘치는 글이 돋보이는 『나도 한 입만 줘』에 이은 황위친, 타오러디 그림책 작가 부부의 ‘나눔’과 ‘신뢰’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나도 한 입만 줘』와 같이 읽어 주시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이 책 또한 간결하지만 힘 있는 문장과 명확한 그림으로 되어 있어 아이에게 소리 내어 천천히 읽어 주면 아이가 곧잘 따라 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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